주식회사 해양드론기술은 바다 위의 라스트마일을 해결하는 해상 드론 솔루션 기업으로 출발하였습니다.

기존 항만 및 선박 물류는 인건비 부담, 안전 문제, 접근성의 제약이라는 구조적인 한계를 안고 있습니다.
우리는 이를 무인·비접촉 해상 배송 플랫폼으로 전환하며, 해양 물류에 새로운 표준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자체 개발 드론에는 해상 특화 비행제어기(FC), 선박 자동 인식 착륙 기술, 실시간 통신 및 영상 전송 모듈이 탑재되어 있으며, AI 기반 항로 최적화 및 군집 운항 기술을 적용한 운항관제센터를 직접 구축하여 복잡한 해상 환경에서도 높은 안정성과 운용 효율성을 확보했습니다.

현재까지 국내 주요 항만(부산, 여수, 서산 등)에서 600회 이상의 실배송 경험을 보유하고 있으며, 사조산업·신라교역과 함께 어군 탐지 해양 드론 사업을 상용화하여 필리핀·대만 선사들과 계약을 체결, 글로벌 해양 산업 시장으로 빠르게 확장하고 있습니다.

해양드론기술은 단순한 하드웨어 공급을 넘어
드론 제조–AI기반 관제–예측 정비–운용 데이터 분석까지 아우르는 ‘풀스택 해상 드론 플랫폼 기업’으로 성장 중입니다.

해양드론기술 대표 황 의 철